한국e스포츠협회(회장 김신배)가 지난 10일 화이트스타일 치과(원장 김준헌)과 공인 치과 협약을 체결했다. 이번 협약을 통해 화이트스타일 치과는 향후 협회 등록 프로게이머의 구강치료와 의료복지 혜택을 제공하게 되며, 사회공헌 및 이벤트와 마케팅에서도 e스포츠협회와 공동보조를 취하기로 했다. 협회는 향후 1년간 화이트스타일 치과에서 치료를 받는 프로게이머들에게 연간 5000만원 규모의 의료비를 지원한다.